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 에일리 소속사 YMC 인수

경제·사회 입력 2015-07-01 17:08:34 김경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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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와 MC몽의 소속사인 드림티엔터테인먼트가 에일리, 휘성, 신보라, 제시 등이 소속된 YMC엔터테인먼트의 경영권을 인수했다.

1일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드림티 측이 YMC엔터테인먼트 회사 지분의 41%와 경영권을 인수했으며, 드림티의 모회사 웰메이드예당 또한 YMC의 지분 39%를 사들였다고 밝혔다.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음악 사업의 극대화를 위해 YMC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았다”며 “향후 양사의 긴밀한 협업으로 음악 명가를 건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경미기자 km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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