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진바이오텍, 효소회사 가운데 저평가 ‘급등’

증권 입력 2015-06-25 10:58:34 연승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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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바이오텍(086060)이 효소회사 가운데 저평가된 것으로 보이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10시56분 현재 진바이오텍은 전날 보다 6.39% 급등한 3,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바이오텍은 친환경적인 생명공학 기법을 이용해 동물자원, 농업, 식품, 의약 등의 분야에서 널리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생물자원을 연구, 개발, 생산하는 발효전문 기업이다.

최근 주식시장에서 효소 기업들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아미코젠을 비롯해 최근 상장한 제노포커스 등이 부각되면서 진바이오 주가 역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실적 개선세도 확연하다. 지난해 영업이익이 690%로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 역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동종업종 PER이 55배가 넘는 가운데 진바이오텍은 22배 수준으로 저평가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실적 개선세가 뚜렷한 가운데 진바이오텍 역시 저평가 분석 등이 나오면서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연승기자 yeonvic@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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