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강하늘, 인간승리 표본? … 100KG에서 훈남으로 변신 '대박'

경제·사회 입력 2015-05-19 08:13:59 스포츠한국 이슈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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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공개' 강하늘, 인간승리 표본? … 100KG에서 훈남으로 변신 '대박'

'명단공개' 강하늘 7위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방영된 tvN '명단공개 2015'는 '비키니를 부탁해! 독한 다이어트로 명품 몸매 된 스타'를 주제로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명단공개' 강하늘은 7위를 기록하며 100KG 거구였던 강하늘의 충격 과거가 전격 공개됐다.

'명단공개' 방송을 통해 인터뷰를 한 강하늘에 따르면 중학교 진학 후 100KG까지 나가며 친구들에게 놀림도 당하고 어느 순간부터 외톨이가 됐다. 이어 강하늘은 도시락에 '먹으면 살찌니까 대신 먹어준다'는 쪽지를 본 계기로 다이어트를 결심, 30KG을 감량하는 '인간승리'를 보여줬다.

'명단공개' 강하늘은 현재의 군살 없는 몸매를 만들기 위해 오이와 토마토 등 수분이 많은 음식 위주로 섭취를 하며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하며 많은 칼로리 소비가 되는 무에타이로 7KG을 감량하는 등 많은 노력 끝에 지금의 몸매를 만들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명단공개' 강하늘 인간승리네", "'명단공개' 강하늘 100KG이나?", "'명단공개' 강하늘 지금은 진짜 훈남임"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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