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배다해 출연 인증 … "'질풍노도유니콘' 행복했습니다"

경제·사회 입력 2015-05-18 08:30:27 스포츠한국 이슈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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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배다해 출연 인증 … "'질풍노도 유니콘' 행복했습니다"

'복면가왕' 배다해 출연이 화제다.

앞서 지난 17일 방영된 MBC '복면가왕'에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출연했다.

'복면가왕' 배다해는 이날 방송에서 '질풍노도 유니콘'으로 분해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와 1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이어 '복면가왕' 배다해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와 함께 '오페라의 유령'의 OST를 함께 열창하며 환상적인 무대를 펼쳤지만 1표 차이로 아쉽게 패배했다.

'복면가왕'의 룰에 따라 배다해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한 뒤 "진짜 재미있다. 두 번째 노래 부를 때 울컥했다. 너무 오랜만에 더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니 기쁘고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복면가왕' 배다해는 SNS를 통해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 17일 '복면가왕' 배다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래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고 오랜만에 더 많은 분들과 노래로 소통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그나저나 오랜만에 카메라 받았더니 얼굴이 달덩이 더구먼. 그래도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복면가왕' 배다해는 출연 당시 입었던 '질풍노도 유니콘' 복장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배다해 대박 무대였습니다", "'복면가왕' 배다해 출연에 깜짝 놀랐어요", "'복면가왕' 배다해 목소리 듣고 너무 반가웠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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