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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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가계대출 급증…실질금리 오르나
자영업자와 가계가 받은 대출이 1,900조원에 근접하며 디플레이션 우려 속에 실질 대출금리가 상승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특히 가계대출과 달리 자영업 대출의 경우 업황 부진 속에 빠르게 불어난 만큼 경기침체 시 부실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1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말 자영업자(개인사업자)와 가계의 대출 잔액은 석 달 전보다 28조원 늘어난 1,893조원으로 집계됐다. 자영업자들이 받은 개인사업자 대출은 425조9,000억원으로 1분기 말보다 12조6,000억원 불어났다. 가계대출은 ..
2019-09-15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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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가족펀드' 5촌조카 인천공항서 체포…횡령 혐의
조국 법무부 장관과 관련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은 14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조 장관의 5촌조카 조모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체포했다. 조 씨는 조 장관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PE의 실질적 운영자로 알려졌다. 검찰은 곧바로 조씨를 서초동에 있는 서울중앙지검으로 압송해 사모펀드와 관련한 여러 의혹을 조사하고 있다. 조 후보자 일가가 투자한 사모펀드의 운용사인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 실제 운영자라는 의혹을 받는 조씨는 조 장관 관련 의혹이 언론을 통해 집중 제기된 지난달 말 해외로 출국한 뒤 귀국하지..
2019-09-14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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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국 물가상승률, 50여개국 평균보다 1.2%p 낮아
한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주요 신흥국은 물론, 선진국 수준에도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주요 50여개국 가운데 한국보다 저물가인 곳은 11개국이며 이들은 각각 구제금융 여파, 환율, 무역 분쟁, 유가 하락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14일 국제결제은행(BIS) 통계를 보면 올해 6월 아르헨티나와 터키를 제외한 세계 51개국의 평균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9%를 기록했다. 한국은 이보다 1.2%포인트 낮은 0.7%다. BIS는 53개국 통계를 집계했는데, 이중 아르헨티나와 터키를 빼고 평균을 산출한..
2019-09-14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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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재무부 “북한 해킹 그룹 3곳 제재”
미국 재무부는 현지시간으로 13일 북한 정찰총국의 통제를 받는 ‘라자루스’ 등 3개 해킹그룹을 제재한다고 밝혔다.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은 홈페이지를 통해 보안업계에서 ‘라자루스 그룹’, ‘블루노로프’, ‘안다리엘’로 칭해온 북한의 3개 해킹그룹을 제재한다고 발표했다.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은 “북한의 국가적 지원을 받는 악성 사이버 그룹 3개에 대한 제재를 발표한다”면서 “이들 그룹은 중요한 인프라에 대한 북한의 악성 사이버 공격에 책임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불..
2019-09-14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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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 올해 다시 만날 수도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12일 “올해 어느 시점엔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올해 어느 시점에 김정은과 만날 것인가’라는 질문을 받고 “어느 시점엔가 그렇다”고 답했다.이어 “틀림없이 그들은 만나기를 원한다. 그들은 만나고 싶어한다”며 “나는 그것이 일어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일에도 북한이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의 담화를 통해 밝힌 대화 의향에 대해 “나는 늘 만남은..
2019-09-13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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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실업급여 수급자, 5년래 최대 전망”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인 자유한국당 김학용 의원이 올해 실업급여를 처음 받는 퇴사자가 2015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13일 전망했다.실업급여는 180일 이상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가 해고·권고사직·계약 만료 등 비자발적으로 퇴사할 경우 지급된다. 실업급여를 처음 받는다는 것은 사실상 처음으로 일자리를 잃은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김 의원은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올해 1∼7월 실업급여 수급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기간 실업급여를 처음으로 받은 사람이 82만3,659명이었다고 밝혔다.이는 2018년 전체 실업급여..
2019-09-13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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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산 관세율 인상조치 2주 연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내달 1일부터 상향 조정하기로 했던 중국산 수입품 관세율 조정을 2주간 연기한다고 밝혔다. 현지시간 11일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500억 달러(약 298조원)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의 관세율을 25%에서 30%로 상향하기로 했던 조치를 연기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선의의 제스처로서 2,50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상품에 대한 관세 인상을 10월 1일에서 10월 15일로 옮기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결정을 내린 배경으로는 “류허..
2019-09-12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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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훈, 오늘 베이징行…中 외교부 부부장과 한반도 정세 논의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12일 중국 베이징(北京)을 방문한다. 이 본부장은 베이징에서 뤄자오후이(羅照輝) 중국 외교부 부부장과 만나 한반도 정세에 관한 양국 간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뤄 부부장은 지난 5월부터 주일대사로 자리를 옮긴 쿵쉬안유(孔鉉佑)의 후임으로 아시아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쿵 대사처럼 북핵 관련 협상을 담당하는 한반도사무특별대표도 겸할 것으로 예상되나 아직 공식 발령을 받지 않았다. 이 본부장과 뤄 부부장의 이번 만남은 사실상 한중 북핵협상 수석..
2019-09-12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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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연휴 첫날, 흐리고 곳곳 비…“돌풍·천둥·번개 주의”
추석 연휴 첫날인 1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의 지역에서 밤까지 비가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충남 남부·전북·경남 서부 내륙이 20∼60㎜, 경기 서해안·충남 북부·전남·경북 남부 내륙·경남(서부 내륙 제외)·제주도가 10∼40㎜이다. 서울과 경기 내륙·충북에서도 5∼10㎜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충남 남부와 전북, 경남은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릴 수 있..
2019-09-12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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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잠시라도 고속도로 이용 시 ‘통행료 면제’
올해 추석 연휴에도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의 통행료가 면제된다. 국토교통부는 12일 명절 등 특정 기간에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는 ‘유료도로법 시행령’에 따라 이번 추석 연휴 기간 통행료 면제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2일 0시부터 14일 24시 사이에 고속도로를 잠시라도 이용하는 모든 차량은 통행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이용객들은 평소처럼 톨게이트 입구에서 통행권을 뽑거나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해 고속도로에 진입하면 된다. 다만 면제라고 하더라도 현금·카드 톨게이트를 통해 고속도로를..
2019-09-12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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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워치] 아르헨, 가격 폭등에도 멈출 수 없는 고기 사랑
△ 아르헨, 가격 폭등에도 멈출 수 없는 고기 사랑페소 화폐의 폭락으로 인한 식료품 가격 폭등에도, 아르헨티나 국민들의 쇠고기 사랑은 여전합니다.로이터 통신은 아르헨티나인들이 계속 스테이크를 구매하기 위해 다른 지출을 줄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스테이크를 차려놓고 식사를 하는 모습이 탱고와 에비타 페론 만큼이나 국가 정체성의 한 부분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라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습니다.특히 페소의 몰락으로 가축 사육사들이 판매에서 손을 떼면서 공급 감소가 일어나 물가를 더 올리는 악순환이 벌어지고 있습니다.로..
2019-09-11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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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취업자 45만명↑…고용률 61.4% '역대 최고'
[앵커]지난달 취업자 수가 대폭 늘었습니다. 1년 전보다 45만여 명 넘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는데, 2년 5개월 만에 가장 큰 증가 폭입니다. 이에 따라 고용률은 8월 기준으로는 2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김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약 2,700만명으로 1년 전보다 45만 명 넘게 늘었습니다.이는 2년 5개월 만에 가장 큰 증가 폭이자, 최근 몇 달에 비해 매우 급격한 증가세입니다.  취업자 수 증가를 이끈 건 17만 4,000명 가량 늘어난 보건업..
2019-09-11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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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간염 유행…주요원인은 오염된 조개젓
최근 A형간염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주요 원인으로 오염된 조개젓이 지목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시중에 유통 중인 조개젓을 전수검사하겠다고 밝히면서,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모든 어패류 젓갈류의 섭취를 중단해달라고 권고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까지 확인된 A형간염 집단발생 26건에 대해 역학조사를 시행한 결과 80.7%에 해당하는 21건에서 조개젓 섭취가 확인됐다고 11일 밝혔다. 또 수거가 가능한 조개젓 18건 가운데 11건에서 A형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됐다. 이 가운데 유전자 분석을 시행한 5건은 환자에서..
2019-09-11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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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전국 흐리고 비…오후 남부로 확대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1일 전국은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오후부터는 남부지방과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까지 비가 확대될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 강원 영서, 충북은 50~100㎜, 전라도·경상도(경북 북부내륙 제외)·제주도는 5~40㎜의 비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 기온은 20~24도, 낮 최고 기온은 22~31도가 예보됐다. 서울과 대구는 29도로 어제보다 높다. 미세먼지 농도는 비가 내리고 대기가 원활하게 확산하면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남해상과 ..
2019-09-11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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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비 연체액 575억원…20대 135억원 ‘최다’
통신비 연체액이 575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신사별로는 SK텔레콤이 가장 많은 242억800만원, KT가 213억3,800만원, LG유플러스가 119억1,600만원이었다. 1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윤상직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6월말 기준 유무선 통신비 연체 건수는 52만7,137건, 연체액은 574억6,400만원에 달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134억7,200만원)가 가장 많았다. 이어 30대(108억5,300만원), 40대 (94억8,600만원) 순이였다.미성년자 ..
2019-09-11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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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취업자 45만 2,000명↑…2년 5개월만 최고
통계청이 11일 ‘2019년 8월 고용동향’을 발표했다.  지난달 취업자는 2,735만 8,000 명으로 1년 전보다 45만 2,000 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7년 3월 46만 3,000명 증가 이후 2년 5개월 만에 가장 큰 취업자 증가 폭이다.  지난해 8월 취업자가 3,000 명에 그친 데 따른 기저효과도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로써 석 달 연속 20만 명대를 유지하던 취업자 증가는 8월 들어 40만 명 대로 증가하게 됐다. 또 지난달 실업자 수는 85만 8,000 명으로 1년 ..
2019-09-11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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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김정은 지도 하에 10일 초대형 방사포 시험 발사”
북한이 10일 김정은 국무위원장 지도 하에 초대형 방사포 시험사격을 했다고 북한 매체들이 11일  보도했다. 북한 노동신문은 김정은 위원장이 어제 초대형 방사포 시험사격을 또다시 현지에서 지도했다며, 이번 시험사격은 목적에 완전부합됐으며 무기체계완성의 다음 단계 방향을 뚜렷이 결정짓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번 발사를 평가하며 ‘성공’했다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아 일부 실패 가능성이 제기된다. 앞서 우리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10일 오전 평안남도 개천 일대에서 동쪽으로 미상의 단거리 발사체 2발..
2019-09-11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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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강경 매파’ 볼턴 전격 경질…“강한 의견 충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전격 경질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나는 지난 밤 볼턴 보좌관에게 그의 복무가 백악관에서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고 알렸다”며 “나는 행정부의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그의 의견에 많은 부분 불일치를 겪었다”고 경질 사유를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의 많은 제안에 대해 강력하게 의견을 달리했다”며 “그간 볼턴 보좌관의 노고에도 감사 드린다”며 다음주 후임을 지명하겠다고 덧붙였다. 볼턴 보좌관은 자신이 사임..
2019-09-11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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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용시간 1위 앱 ‘유튜브’…1년새 38%↑
지난달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가장 오랜 시간 사용한 앱은 ‘유튜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이 국내 안드로이드 유저들의 이용행태를 조사한 결과, 지난 8월 유튜브 이용시간은 총 460억분으로 333억분을 기록한 작년 8월보다 3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카카오톡이 220억분으로 2위를 차지했고, 네이버, 페이스북 순이었습니다.   또, 유튜브의 1인당 평균 사용시간은 지난 8월 한달간 1,391분으로, 연령대를 불문하고 가장 오래 쓰는 ..
2019-09-10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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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 전국 1.7만㏊ 농작물 피해…“전남 영향 가장 커”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전국에서 1만7,000여㏊에 달하는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9일 오전 8시 현재 전국에서 농작물 1만7,707㏊, 시설물 250㏊, 돼지 500마리 등의 피해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농작물 피해 중에서는 벼 넘어짐(도복) 피해가 9,875㏊로 가장 많았다. 이어 과수 낙과 4,060㏊, 밭작물 침수 1,743㏊, 채소류 침수 1,661㏊, 기타 368㏊ 등으로 조사됐다. 밭작물 가운데에서는 콩 피해가 962.4㏊로 가..
2019-09-09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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