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년전, 그날] 네 손가락 독립운동가④

카드픽 입력 2023-03-19 09:00:00 정의준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법정에선 안중근 의사는 일본의 검사 미조부치 다카오의 심문에 '을사늑약을 강제로 체결한 죄', '무고한 대한의 사람들을 대량 학살한 죄' 등 이토 히로부미의 열다섯 가지 죄악을 열거한다.


결국 1910년 2월 14일 안의사는 마나베 쥬조 재판장에게 사형 선고를 받는다.

[기획=디지털본부]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