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년전, 오늘은] 역사상 전례가 없는 최악의 비극
하비아리마나 르완다 대통령 암살로 시작된 르완다 학살은 1994년 4월부터 7월까지 약 80~100만 명이 학살당한 사건으로 나치의 홀로코스트, 방글라데시 독립전쟁 당시 파키스탄군의 학살, 크메르 루주의 킬링필드 이후 최악의 학살로 불리고 있다.
시간당 학살당한 사람들의 숫자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이 사건은 인류 역사상 전례가 없는 최악의 비극이었다.
[기획=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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